Victory of the Daleks

205 – Victory of the Daleks
닥터 후 에피소드
출연
그 외
제작
감독앤드류 건[1]
작가마크 게이티
스크립트 편집자브라이언 먼천
프로듀서피터 베넷[1]
총괄 프로듀서스티븐 모펏
피어스 웽거
베스 윌리스
제작 코드1.3
시즌시즌 5
길이45분
방영일자2010년 4월 17일 (2010-04-17)
에피소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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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 Below" "The Time of Angels"

"Victory of the Daleks" (KBS 더빙판: 처칠을 속인 달렉)은 영국SF 드라마 <닥터 후> 시즌 5의 세번째 에피소드이다. 마크 게이티스가 각본을, 앤드루 건이 감독을 맡았으며, 영국에서는 2010년 4월 17일 BBC One을 통해 처음 방송되었다.

11대 닥터 (맷 스미스 분)와 그의 동행자 에이미 폰드 (카렌 길런 분)는 제2차 세계 대전대공습을 겪던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여기서 윈스턴 처칠 (이언 맥니스 분)은 브레이스웰 교수 (빌 패터슨)의 첨단과학 병기인 '아이언사이드'를 사용해 승전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닥터는 아이언사이드가 2차 대전기의 영국에 잠입한 달렉임을 간파하고, 오히려 브레이스웰 교수라는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교수 몸속의 폭탄장치 활성화를 통해 지구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벌이고 있음을 깨닫는다.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스티브 모펏은 드라마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악당 종족 달렉을 다시금 소개하기 위해 마크 게이티스에게 처칠과 달렉을 소재로 에피소드를 써볼 것을 권했다. 이전에 모두 파괴된 것으로 설정된 달렉은 이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이전보다 더 크고 다채로운 색상을 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Victory of the Daleks"는 BBC One과 BBC HD을 통해 총 820만 명이 시청하였으며, 그날 밤 방영된 프로그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 맥니스와 패터슨의 연기는 호평받았지만, 에피소드 전반적으로 급전개가 이뤄지고 있어 2부에 걸쳐 진행했다면 어땠을까라며 아쉬움을 표한 평이 많았다.

  1. “Shooting on Matt Smith's first series enters its final stages ...”. 《Doctor Who Magazine》 (Royal Tunbridge Wells, Kent: Panini Comics) (417): 6. 2010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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